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한국노총 강 모 전 수석부위원장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어제(16일) 낮 1시부터 한국노총 사무실과 강 씨의 주거지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2일 조선일보는 강 씨가 지난해 9월 한국노총 동료 간부에게 "건설노조에서 3억 원을 받았는데, 1억 원씩 나눠 갖자"고 제안하는 녹취를 입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 뒤 한국노총은 철저히 내부 조사를 하겠다고 발표했고, 경찰은 해당 의혹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1705401045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