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총선 승리 위해 어떤 일도"…이재명 발언 놓고 거취 해석 분분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"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어떤 일도 하겠다"고 발언한 것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질서 있는 퇴진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거취 논란을 가라앉히기 위한 인적 쇄신 결과에도 관심이 쏠립니다.<br /><br />장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체포동의안 사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의원총회.<br /><br />이 대표는 '내년 총선에서 패하면 당이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자신의 정치도 끝난다'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당 내홍에 자세를 낮추며 총선 승리 각오도 밝혔는데, 이를 두고 여러 해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"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, 어떤 일도 할 수 있다는 취지의 총선 승리를 위한 역할의 말씀도 했습니다."<br /><br />먼저 '질서 있는 퇴진' 요구도 받아들일 가능성을 열어둔 것 아니냐는 해석입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현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장의 내분을 수습하되, 연말쯤 자연스럽게 물러나 비대위 체제로 총선에 임할 수 있다는 관측도 당내 일각에서 제기됩니다.<br /><br />당헌 당규에 따르면 대표 사퇴 시점이 임기를 8개월 이상 남겨두면 조기 전당대회를, 임기 만료 8개월 이내라면 비대위로 전환해야 합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이 대표가 거취 언급을 한 것이 아니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반응도 나옵니다.<br /><br />당 내홍이 소강 국면에 접어들지 주목되는 가운데, 지도부가 '출구 전략'으로 인적 쇄신을 어느 수준으로 단행할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.<br /><br /> "새로운 당의 모습이 절실한 상황에서 전면적인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전달했고 대표의 결단을 요청했습니다."<br /><br />이러한 가운데 당 최고위원인 장경태 정치혁신위원장은 기소 시 당직을 정지할 수 있다는 당헌 80조 삭제 여부를 논의하지 않는다고 공식화했습니다.<br /><br />당 안팎에서 이 대표 방탄을 위한 조치라는 비판이 나오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. (ego@yna.co.kr)<br /><br />#질서있는퇴진 #이재명 #총선 #내홍 #당헌80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