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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구상권 포기는 망언"...尹 부정평가 '강제동원' 1위 / YTN

2023-03-17 55 Dailymotion

"한일관계 정상화 위한 방안…구상권 상정 안 해" <br />생존자 ’제3자 변제 거부’ 공식화…반발 계속 <br />"회담 맞춰 정부 해법 마련…형식적인 의견 수렴"<br /><br /> <br />정부 '제3자 변제안'을 공식화하고,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겠다고 못 박은 한일 공동 기자회견을 두고 피해자 측 반발이 거셉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60%로 올해 들어 최대를 기록했는데, 가장 큰 이유로 '강제동원 배상문제'가 꼽혔습니다. <br /> <br />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"한일 관계 정상화를 위해 '제3자 변제안'을 발표했고, 구상권 행사는 상정하지 않겠다." <br /> <br />한일정상회담 직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나온 윤석열 대통령 발언입니다. <br /> <br />이미 강제동원 생존 피해자 3명 모두가 정부안을 거부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던 만큼, 예상대로 피해자 측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상회담에 맞춰 정부 안을 미리 마련해 놓고는, 피해자들에게 형식적인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[김영환 /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: 이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서 날짜를 정해놓고, 최대한 빨리…. 결론은 이미 정해져 있었고, 피해자들 들러리 세운 거죠.] <br /> <br />생존 피해자 양금덕, 김성주 할머니를 지원하는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측도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 "일본 피고 기업의 배상 책임을 한국이 대신 뒤집어쓴 것도 모자라, 구상권조차 포기하기로 약속한 것은 망언 중의 망언"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 여론도 좋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한일정상회담이 낀 지난 14일부터 사흘 동안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, 윤 대통령이 직무를 잘못 수행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가 60%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주보다 2%p 올랐는데,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부정 평가 수치입니다. <br /> <br />긍정 평가는 33%로 지난주보다 1%p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직무 수행을 못 하고 있다고 평가한 가장 큰 이유는 '일본 관계와 강제동원 배상문제'로 '외교'라고 응답한 비율까지 합하면 무려 30%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말, 서울 도심에서는 강제동원 해법 철회를 촉구하는 3차 범국민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YTN 황보혜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○ 의뢰·조사기관 : 한국갤럽 ○ 조사 기간 : 2023년 3월 14일∼16일(3일간) ○ 표본 오차 : ±3.1%포인트(95% 신뢰 수준) ○ 조사 대상 : 전국 만 18세 이상 1,003명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1721544377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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