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7일) 밤 9시 20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물티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물티슈 제조 공장 5동과 바로 옆에 있는 의약품 보관 창고 2동이 완전히 탔습니다. <br /> <br />공장 인근 야산으로까지 불이 번지면서 산불진화대가 긴급 투입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1시간 20분 만에 잡혔으며,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배 (sb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1800014325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