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7일) 저녁 7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화학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나자 공장 측은 곧바로 공정 가동을 중지하고 소화기로 10여 분만에 자체 진압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도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정유 공정에 있는 열교환기 배관 연결부에서 탄소화합물이 소량 누출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과 여수시, 공장 측은 보수를 마친 뒤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배 (sb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31801200353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