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월 들어 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던 중국 화북지역에 폭설이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현지 매체들은 허난성과 산시성 등에 폭설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이 일대에 5㎜ 이상 눈이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갑자기 쏟아진 폭설에 물류창고 지붕이 무너지고, 비닐하우스가 주저앉는 등 피해도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허난성 정저우 등 화북 지방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내리며 3월 초 기준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31719533140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