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게이오 기주쿠 대학에서 대학생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메이지 시대의 사상가 오카쿠라 덴신이 '용기는 생명의 열쇠'라고 했다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조금 더 용기를 내자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50년도 안 되는 불행한 역사 때문에 천5백 년에 걸친 교류와 협력의 역사를 무의미하게 만들어선 안 된다"고 한 김대중 대통령 발언을 인용하며 청년세대와 정치인들의 소통과 교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1717333355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