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70대 어머니와 30대 아들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어제저녁(17일) 8시 15분쯤 와부읍에 있는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모자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발견 당시 이들은 거실에 쓰러져 있었고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들이 방이 아닌 거실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불을 피하려다 연기를 마시고 쓰러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동준 (eastj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1808094169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