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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역 대학의 마지막 기회...5쪽 기획안 승부" / YTN

2023-03-18 46 Dailymotion

인구 소멸과 지역 대학 위기를 함께 돌파하기 위해 정부가 띄우고 있는 '글로컬 대학 30'. <br /> <br />이 서른 곳을 어떻게 뽑을지 청사진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며 규제 핑계 대지 말고, 5쪽 분량 기획안에 대학 스스로 비전을 담아달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아영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벚꽃 떨어지는 순으로 문 닫는다는 지역 대학 위기. <br /> <br />이미 한계지만, 20년 후에는 청년 인구가 지금의 절반 가까이 줄어듭니다. <br /> <br />정부가 지역 대학 30곳을 글로벌 수준으로 키우겠다며 3조 원 투입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떻게 30곳을 추릴지 처음 발표하는 공청회 자리에서 절박한 단어들이 등장합니다. <br /> <br />[이주호 /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: 비관적으로 얘기하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. '기존의 규제 때문에 이거는 안 되지 그러니까 우리는 이거 못 한다'가 아니고 '우리가 이걸 해야 되니까 교육부도 지금에 있는 이런 이런 규제를 풀어주십시오.] <br /> <br />지역 대학 발전 없이는 지역도 살 수 없다는 전제하에, 정부는 대학에 '퀀텀 점프' 즉 '차원이 다른 발전'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핀란드 스타트업의 산실인 핀란드 알토대학교와 다국적 학생과 교수로 소도시 벳푸를 변모시킨 일본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 등 해외 사례 12곳을 열거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중수 / 글로컬대학위원장 : 수도권 대학을 모방해서는 안 되며 수도권과의 차별화가 명료할수록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지속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그동안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기 위해 골몰해야 했던 기획안은 5쪽 분량으로 줄였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어떻게 대학이 지역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할지, 대학 안팎의 경계를 허물지 담아야 합니다. <br /> <br />지자체의 다른 정부 지원 사업계획서와 방향이 일치하지 않아도 탈락입니다. <br /> <br />5년간 한 대학에 천억 원, 적지 않은 세금이 들어가는 만큼, 뽑힌 대학이 지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추후 수치로 환산해 평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[윤소영 /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과장 : 지역의 정주 인재 수, 지역 내 고용 정도, 지역 산업에 미치는 영향…. 1달러를 만약에 투자하게 되면, 우리 글로컬 대학으로 치면 그렇게 되겠죠. 1천억 원을 투자해서 지역 사회에 기여한 걸 화폐 가치로 환산하면 얼마 정도의 가치를 창출하나….] <br /> <br />정부는 지역 공청회를 이어간 뒤 오는 7월 10곳을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장아영 (jay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1822454373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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