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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혼자가 아닙니다"...뉴질랜드 한인들, 소외 노년층 지원 / YTN

2023-03-19 29 Dailymotion

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, 해외에선 디지털 활용이나 현지 언어에 미숙해 사회적 고립감을 호소하는 한인 노년층이 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뉴질랜드에선 한인 사회가 나서 노인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준섭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꼭두각시 공연을 펼칩니다. <br /> <br />귀여운 재롱에 객석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. <br /> <br />뉴질랜드에서 한인 노년층을 위한 경로잔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재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 확산 기간에 사회적 고립감을 느꼈던 노인들은 모처럼 열린 행사가 반갑기만 합니다. <br /> <br />[박영실 / 뉴질랜드 오클랜드 82세 : 우리 노인들이 사실은 면역력이 매우 약하고 그래서 외부로 나오는 것도 많이 규제를 받았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. 이제 다시 이렇게 모여서 사회활동을 하게 돼서 참으로 기쁩니다.] <br /> <br />[임헌국 / 경로잔치 주최 : 매년 하던 행사를 3년째 못했습니다. 코로나로 인하여 못하였는데 많은 분이 바깥출입도 못 하고 자유롭지 못했는데 오늘부터 더욱 어르신들이 친구도 만나고 자유로운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.] <br /> <br />경로잔치만이 아닙니다. <br /> <br />뉴질랜드에서는 한인 단체를 중심으로, 동포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스마트폰과 컴퓨터 활용법이나 영어로 된 신문 읽기 등 수업도 인기입니다. <br /> <br />생활에 꼭 필요한 수업을 제공해, 노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려는 겁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디지털이나 영어가 익숙지 않은 노인들 가운데 사회적 고립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[강종오(80)·서정숙(73) / 시니어 스마트폰 강좌 수강생 : 은행을 가더라도 옛날엔 대면했는데 지금은 비대면이잖아요. 모든 게 비대면이니까 이 분야에 대해선 상당히 뒤쫓기 어려움을 당하는 거죠.(수업을 들어보니) 스마트폰 활용방법이라든지 특히나 은행 관계 또 이 SNS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[김정아 / 영어강좌 수강생 70세 : 저희가 현지 한국인들 하고는 대화하면 뉴질랜드 경제나 이런 이야기들을 전혀 몰라요. 신문을 읽기 힘드니까. 여기 와서 수업을 들으면 경제, 시사, 사회, 보험, 집, 모든 분야를 다뤄주거든요.] <br /> <br />[김은희 / 한인여성회장 영어강좌 주최 : 1년에 한 달만 쉬고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31909485369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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