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청약경쟁률 57대 1…재작년 4분기 이후 최고<br /><br />올해 서울 청약 경쟁률이 2021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.<br /><br />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17일 기준 서울에서는 3개 단지 393가구 공급에 2만2,401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57대 1로, 전국 17개 시도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.<br /><br />이달 초 청약을 받은 '영등포자이 디그니티'는 98가구 모집에 1만9,478명이 몰려 198.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전국에서는 28개 단지 1만2,276가구 모집에 7만4,931명이 몰려 평균 6.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지역별로는 경남 28.4대 1, 부산 12.1대 1, 광주 7.5대 1 등 순이었습니다.<br /><br />최덕재 기자 (DJY@yna.co.kr)<br /><br />#청약경쟁률 #한국부동산원 #서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