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러시아 방문은 러시아의 범죄 행위에 외교적 은닉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블링컨 장관은 '2022 인권보고서' 공개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정상회담을 통해 자체적인 정전협상을 다시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블링컨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핵심 요소는 우크라이나의 영토와 주권을 유지하는 것이며, 이를 우선하지 않는 계획은 전술적 지연이거나 부당한 결과를 조장하려는 시도일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블링컨 장관은 이어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러시아군 철수를 포함하지 않는 정전은 무력으로 이웃 영토를 차지하려는 러시아 의도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블링컨 장관은 세계는 중국 등의 지지를 업은 러시아의 전술적 움직임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재복 (jaebog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32102313628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