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장관 "북한, 한미훈련 빌미 위협수위 높여…단호 대처"<br /><br />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"북한이 한미 연합훈련을 빌미로 위협 수위를 높이며 무력도발을 지속하고 있다"며 "북한 도발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권 장관은 오늘(21일)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보고에서 "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겠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북한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"농촌·지방 건설에 군을 동원해 '버티기'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"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지성림 기자 (yoonik@yna.co.kr)<br /><br />#권영세 #북한_도발 #한미연합훈련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