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실리콘밸리은행과 시그니처은행 파산 사태로 인한 당국의 조치 이후 은행 시스템이 안정되고 있다며 추가 조치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. <br /> <br />옐런 장관은 미국 은행연합회 콘퍼런스에 참석해 최근 당국의 조치에 대해 예금자의 저축과 은행 시스템이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조처를 하겠다는 정부의 단호한 약속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 같은 조치가 미국 은행 시스템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강화하고 미국 경제를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당국의 조치가 특정 은행에 대한 지원이 아닌 광범위한 은행 시스템 보호를 위해 필요했다며 다른 중소 은행으로 예금 인출사태가 확대될 경우 유사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32203462255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