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1일) 낮 12시 10분쯤 경북 안동시 도산면 야산에 불이 나 3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10ha의 산림이 산불 영향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건조한 날씨 속에 바람을 타고 불이 넓게 확산하면서 산림 당국은 한때 산불 대응 1단계를 내리고 헬기 13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32205192944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