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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올·샤넬 걸친 김정은 일가…"김주애 밸이 난다" 주민들 분노

2023-03-23 5,778 Dailymotion

캐비어(철갑상어 알), 스카발 인민복, IWC 손목시계, 샤넬 핸드백, 디올 키즈 재킷…. <br />   <br /> 북한 '백두혈통'의 명품 사랑은 어디까지일까. 지난 16일 평양 국제공항에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실시한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 화성포-17형 발사 현장에서 아버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참관한 김주애가 250만원으로 추정되는 명품 브랜드 '디올' 키즈 재킷을 입은 게 화제가 되면서 김씨 일가의 명품 사랑이 다시 한번 주목 받았다.     <br />   <br />   <br /> 1일 패션업계 등에 따르면 김주애가 당시 입었던 검은 색상의 옷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'키즈 후드 다운 재킷'으로 추정된다. 검은 바탕에 사각형과 마름모꼴이 겹친 패턴이 특징인 이 제품은 인터넷상에서 1900달러(약 250만원)로 판매된다. <br />   <br />   <br /> 그의 아버지 김정은 위원장도 2019년에 이어 지난해 3월 ICBM 시험발사 참관 당시 스위스산 명품으로 보이는 손목시계를 착용해 화제가 됐다. IWC사의 '포르토피노 오토매틱'으로 추정된 가운데 판매가는 1500만원 정도에 달한다.  <br />   <br /> 김 위원장은 고가의 승용차를 타는 것으로도 유명하다. 지난 2019년 CNN, 뉴욕타임스(NYT)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메르세데스-벤츠 마이바흐 S600 풀만가드와 마이바흐 S62를 의전 차량으로 이용한다.   <br />   <br />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51784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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