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산 전투기 KF-21, 내년 상반기 양산 계약 추진<br /><br />국산 초음속 전투기 KF-21 '보라매' 양산 계약이 내년 상반기쯤 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방위사업청은 오늘(23일)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내년부터 KF-21 양산에 착수하기 위해 5월까지 '전투용 적합 잠정 판정'을 완료하는 일정을 추진 중이라고 보고했습니다.<br /><br />방사청은 5월부터 8월까지 사업 타당성 조사를 거쳐 12월에 양산 계획을 승인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이어 내년 상반기 양산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 후반기에는 전력화가 가능할 것으로 방사청은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지성림 기자 (yoonik@yna.co.kr)<br /><br />#국산_초음속전투기 #KF-21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