몬테네그로 정부가 '테라·루나 폭락 사태' 장본인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기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몬테네그로 경찰은 권 대표의 기소 혐의가 문서 위조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몬테네그로 내무부는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향하는 권 대표 등 2명을 붙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몬테네그로 정부가 직접 권 대표의 처벌에 나서면서 신병 처리 방향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재복 (jaebog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32422092092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