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핵어 뢰 수중폭발시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, ICBM 발사 등 최근 감행한 무력시위를 내부에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모든 주민이 볼 수 있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ICBM 화성-17형 발사와 800m 상공 미사일 공중폭발 시험, 그리고 '핵 무인 수중 공격정 수중폭발 시험'을 언급하며 김 위원장의 혁명활동이라 의미를 부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김 위원장의 훈련 지휘 소식을 접하고 온 나라가 원수격멸의 의지를 백배하고 있다며 대적 의지를 다지고, 지금처럼 어려운 정세에서는 더욱 충성과 애국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문은 별도 기사에서는 청년들이 미제와 역적을 지구 상에서 쓸어버릴 결전의 시각을 기다린다며 한미에 대한 적개심과 대적 의지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연희 (hyhe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2510053136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