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후 1시쯤 경기도 포천시 동교동에서 산불이 났다가 45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청은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,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인력 57명을 투입해 1시 5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청 관계자는 등산객 담뱃불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, 중북부 지방에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계속돼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으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장아영 (j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2515471907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