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달콤한 휴식"...멸종위기 '물개' 강릉 앞바다서 포착 / YTN

2023-03-25 55 Dailymotion

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물개가 강원도 강릉 앞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바다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송세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강원도 강릉 앞바다. <br /> <br />몸길이 2m가량의 시커먼 해양 동물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냅니다. <br /> <br />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국제적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된 물개입니다. <br /> <br />"놀랐잖아. 아이 놀래라." <br /> <br />사람이 있어도 별다른 경계심 없이 휴식을 취하듯 여유롭게 바다를 누빕니다. <br /> <br />물속에 들어갔다가 얼굴을 내밀기도 하고 몸통을 흔들어 물기를 털어내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물개는 낚시 보트 주변에서 5분 정도 머물다가 유유히 사라졌습니다. <br /> <br />[박진욱 / 물개 촬영 제보자 : 뭔가 좀 평화롭고 몸이 가려운지 계속 손으로 긁더라고요. 엉덩이 부분 쪽인가.] <br /> <br />물개는 주로 지느러미를 닮은 긴 앞다리를 써서 시속 25km 정도로 헤엄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에서는 동해 북부 해상을 중심으로 서식하다가 번식기가 되면 러시아 쪽으로 북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과거 동해안에서 물개는 흔한 종이었지만 가죽을 얻기 위한 무분별한 포획 등으로 개체 수가 급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2019년 동해 망상해변에서는 쓰레기에 목이 졸린 물개가 발견되는 등 바다 쓰레기 역시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이경리 / 고래연구센터 연구사 : 그물에서는 물개들이 굉장히 쉽게 빠져나오는 데 비해서 쓰레기나 줄에 한 번 얽히면 그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죠. 스스로 풀지 못하니까.]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물개가 사람을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, 안전을 위해 너무 가까이 다가가거나 맨손으로 만지면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 송세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세혁 (sh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32517211080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