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위기설' 美퍼스트리퍼블릭은행 설립자 연봉 230억원<br /><br />파산 위기설에 휩싸인 미국 퍼스트리퍼블릭은행, FRB의 사주 일가가 거액의 급여를 챙겨 돈방석에 앉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됩니다.<br /><br />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공시 자료를 토대로 FRB가 설립자인 제임스 허버트가 회장직에 오르기 직전인 2021년 CEO였던 그에게 1,780만달러, 우리돈 약 231억4천만원을 보수로 지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FRB는 중소은행이지만, 허버트 당시 CEO의 급여는 씨티그룹 등 대형은행들과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신문은 꼬집었습니다.<br /><br />그의 처남과 아들은 각각 자문 업무와 대출부서 감독 업무를 하며 한해 수십 억원씩을 챙겼습니다.<br /><br />#퍼스트리퍼블릭은행 #미국 #금융위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