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의회서 "강제징용 해법 지지" 결의안 발의<br /><br />서울시의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지지하는 결의안이 발의됐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소속인 박환희 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오늘(27일) 같은 당 소속 동료의원 59명과 함께 '정부의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관련 입장 추진 촉구 결의안'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"대한민국의 국격과 국력에 걸맞은 대승적 결단"으로 평가한 결의안은 다음달 초로 예정된 임시회에서 상임위를 통과하면 본회의에서 채택 여부가 결정됩니다.<br /><br />이준삼 기자 (jslee@yna.co.kr)<br /><br />#강제징용_배상안 #결의안 #서울시의회 #국민의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