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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양곡관리법 재의 요구할 것"…당정 협의 강화 지시

2023-03-27 0 Dailymotion

"양곡관리법 재의 요구할 것"…당정 협의 강화 지시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잇따른 '엇박자' 정책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듯 모든 정책을 여당과 긴밀히 협의하라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양곡관리법 개정안 대응도 당정이 긴밀히 의견을 모아달라고 했는데,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재의 요구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주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양곡관리법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이르면 다음달 4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관측되는 재의요구권, 즉 거부권 행사 여부를 두고 윤 대통령은 "당정이 긴밀히 협의해 의견을 모아달라"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이진복 정무수석은 "윤 대통령이 재의 요구를 할 수밖에 없을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 "여야가 합의 없이 국민의 민감한 이슈들을 일방적으로 처리한 법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재의 요구를 하시겠다고 분명히 이야기를…."<br /><br />윤 대통령은 또 "법률안과 예산안을 수반하지않는 정책도 모두 당정이 긴밀히 협의하고, 그 과정에서 국민 여론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라"고 내각에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리얼미터 조사에서 국정지지도가 3주 연속 하락했는데, 주요 하락 요인인 주 최대 69시간 근로시간제 논란이 불거진 과정에서 당정간 소통과 여론 수렴이 부족했다고 판단한 겁니다.<br /><br />여기에 저출산 대책을 놓고 당정간 혼선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은 "특정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기보다 여당 지도부가 새로 들어섰기 때문에 명실상부하게 당정이 국정운영을 책임지고 함께 가자는 취지"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당정협의를 강화할 것을 재차 당부하면서, 잇따른 '엇박자' 정책 논란 진화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. (gee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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