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성동구 공사현장에서 50대 노동자 추락사<br /><br />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건물 공사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(27일) 오후 1시쯤 환풍기 작업을 담당하던 50대 노동자 A씨가 건물 지하 1층에서 지하 6층으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사고 직후 출동한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화영 기자 (hwa@yna.co.kr)<br /><br />#서울성동경찰서 #노동자 #추락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