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알리바바 창업자' 마윈, 1년여 만에 중국 귀국<br /><br />당국의 규제를 비판한 뒤 해외를 떠돌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, '알리바바'의 창업자 마윈이 1년여 만에 귀국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, 최근 귀국한 마윈은 알리바바 본사가 있는 항저우에서 자신이 설립한 윈구 학교를 방문했습니다.<br /><br />로이터 통신은 마윈이 공개석상에 다시 등장한 배경에 대해 "코로나 팬데믹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중국 당국이 민간 분야에 유화적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"고 분석했습니다.<br /><br />#중국 #마윈 #알리바바 #민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