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1년 만에 중국에 돌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매체들은 알리바바 본사가 있는 저장성 항저우에서 마윈이 사오샤오펑 앤트그룹 부사장과 함께 미니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자신이 세운 항저우 '윈구' 학교를 방문해 챗봇 기술과 교육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윈의 귀국은 중국 당국이 일상회복 이후 경기 활성화를 위해 IT 기업들을 격려 하는 가운데 이뤄져 통제 완화 신호로 풀이되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앞서 마윈은 지난 2020년 공개석상에서 중국 금융을 전당포 수준이라고 비판한 뒤 공개 석상에서 사라졌고, 일본과 싱가포르 미국, 호주 등지를 떠돌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32717294274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