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 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동네를 돌아다니며 곳곳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26일 새벽 2시 40분쯤 대구 입석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근처 페인트 판매점 앞에 보관된 페인트통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또, 10여 분 뒤에는 근처 다른 가게 앞에 나타나 주차된 트럭에 불을 지른 혐의도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의 방화가 상습적인 거로 보고 구속한 뒤 다른 범죄 혐의도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32812140812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