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른바 대장동 사건 '50억 클럽' 특검법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해달라는 정의당 요청과 관련해 여당 소속 법사위원들이 논의해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 원내대표는 오늘(28일) 국회에서 김도읍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법사위원들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본회의 직회부를 계속 요구하는데, 정의당은 국회 절차에 따라 법사위를 거치는 게 맞는다고 판단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법사위원들 반응과 관련해서는 정의당 요청대로 민주당이 동의할지 등이 남아있기 때문에 민주당과 협의해보겠다는 상태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를 직접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는 자신들은 조언하고 당의 입장을 정하는 것이고, 상임위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법사위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2911172441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