中, 공관에 공산당 반부패사정감찰관 파견<br /><br />외국에서 비밀 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이 각국 대사관에 공산당 최고 사정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소속 감찰관들을 파견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29일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부패 적발이 주요 기능으로 감찰관 파견 목표는 외국으로 도피한 부패 혐의자 추적과 자산 회수입니다.<br /><br />중국은 최근 5년간 7천여 명의 해외 도피 사범을 송환했고, 51억2천만 달러, 우리돈 약 6조7천억 원을 회수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