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 스노보드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른 16살 고등학생 이채운 선수가 시즌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2006년 4월생으로 만 16살인 이채운은 이달 초 조지아에서 열린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선수권 역사상 남자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이채운은 이후 스위스에서 훈련하다 잠시 귀국했고, 다음 달 다시 해외 전지훈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33013035114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