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과 야권 성향 의원들이 제출한 한일 정상회담 국정조사 요구서가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진성준, 기본소득당 용혜인 등 82명이 제출한 '일제 강제동원 굴욕 해법과 굴종적 한일 정상회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' 요구서가 오늘(30일)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. <br /> <br />요구서를 보면 윤석열 정부의 제3자 변제안과 구상권 포기가 위헌·위법적인지, 또 정상회담에서 독도와 위안부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지 등이 조사 범위에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정조사 요구서가 본회의에 보고되면, 국회의장은 교섭단체 대표와 협의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거나 담당 상임위원회에 보낸 뒤, 조사 범위와 기간 등을 정한 국정조사 계획서를 본회의에서 채택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3016171954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