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30일) 오후 2시 반쯤 경기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야산에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 당국은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, 진화대원 천여 명을 투입해 야간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젯밤(30일) 10시 반 기준 불길은 90%가량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산불 현장 인근엔 군 탄약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, 소방 당국은 탄약을 모두 옮겨 놓은 뒤 근처에 소방차를 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산불 경위와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3100301417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