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30일) 오후 1시 20분쯤 충북 제천 봉황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밤샘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청은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밤사이 200명 가까운 인력을 투입해 오늘(31일) 0시 기준 94% 진화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, 산림 22㏊가량이 소실됐고 인근 요양원 환자와 직원 등 20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33100302526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