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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은 '殺'이라더니 '氣'였다...이재명 부모 산소 '돌글자 반전'

2023-03-31 884 Dailymotion

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부모의 산소 훼손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봉분에서 발견된 돌에 적힌 마지막 글자가 '氣'(기운 기)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.   <br />   <br />   <br /> 경북경찰청은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소재 이 대표 부모의 묘소 우측과 뒤편 구멍에서 나온 돌 두 개에 적힌 글자는 모두 앞서 거론됐던 '生明殺'(생명살)이 아닌 '生明氣'(생명기)인 것으로 감정됐다. 민주당 측은 '生' '明' 뒤의 흐릿한 한자가 '殺'(살)로 추정된다고 주장한 바 있다.  <br />   <br /> 경찰은 돌에 적힌 글자의 의미를 학자 등 다수인에게 문의했으며, 부정적 의미가 아니라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. 행위자 의도 등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범인 검거 후 추가적인 확인 과정이 필요하다고도 했다.   <br />   <br />   <br /> 훼손된 이 대표 부모의 묘소는 봉분 아래 단면 지표면에서 총 3개의 구멍(좌·우·뒤)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. 묘소 좌측 구멍에서는 돌이 발견되지 않았고, 훼손된 구멍으로 알려졌던 앞쪽 구멍은 가족들이 예배를 위해 십자가를 꽂으며 생긴 것으로 파악됐다. <br />   <br /> 경찰은 현장 인근 폐쇄회로(CC)TV 화면 자료를 분석하고, 주민과 방문객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. 또 글자가 적힌 돌을 포함해 현장 유류물 성분 분석 등을 추적할 수 있는 단서 확보할 예정이다. <br />   <br /> 이 대표는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51452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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