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30일) 오후 2시 반쯤 경기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야산에서 난 불이 20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인명 피해나 시설 피해는 없었지만, 임야 29만㎡가 탔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 당국은 오늘(31일) 새벽 날이 밝자마자 헬기 1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결과 오전 10시 반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포천시는 담뱃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, 용의자를 검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3113545228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