담뱃불 실화로 발생했던 경기도 포천시의 산불이 진화 하루 만에 다시 살아났다가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북부소방본부는 어제(31일) 오후 7시 50분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의 산불이 되살아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소방차 9대와 소방 인원 200명, 산불진화대 39명을 투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5시간 만인 오늘(1일) 1시쯤 꺼졌고, 피해 범위는 약 3천3백 제곱미터(㎡) 입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또 다른 재발화를 막기 위해 산불 진화대원 10명을 현장에 남겨 두고 뒷불을 감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40102404733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