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장 창고에서 난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었다가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31일) 오후 2시 40분쯤 강원도 원주시 봉산동에 있는 달걀 가공 공장 외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바람을 타고 인근 산으로 옮겨붙었으며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오후 4시 10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인명피해는 없었으며,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지환 (haj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40108175893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