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전남 순천을 찾아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면 지역 경제도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며 정부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어제(31일) 저녁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축사에서 순천은 생태가 경제를 살린다는 철학으로 도시 전체를 생태도시, 정원도시로 만들어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, 세계에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지역 스스로 비교 우위의 성장 동력을 찾아 키우고, 중앙정부가 이를 뒷받침한다는 지방균형발전 철학과도 일치한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치를 시작하면서 호남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발전이고, 대한민국이 잘 되는 것이 호남이 잘 되는 것이라고 했다며 순천이 호남과 한국 발전의 핵심 거점이 되도록 챙기겠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이 지난해 5월 취임 이후 광주 외에 전남 지역을 방문한 것은 처음으로, 개막식에는 김건희 여사도 함께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0108250734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