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M엔터테인먼트가 주주총회를 통해 경영권 분쟁의 마침표를 찍고 1대 주주인 카카오와 이른바 새로운 '3.0' 시대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불참한 가운데 서울 성수동 사옥에서 열린 SM 정기 주총에서는 SM 경영진과 카카오가 추천한 인사들이 사내외 이사로 대거 선임됐습니다. <br /> <br />장철혁 SM 최고재무책임자, 김지원 SM 마케팅센터장, 최정민 SM 글로벌비즈니스센터장이 새로운 사내 이사로 선임됐고, 사외이사로는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을 비롯한 6명이 선임됐습니다. <br /> <br />기타 비상무이사에 SM 지배구조 개선의 물꼬를 튼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와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를 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습니다. <br /> <br />장철혁 이사는 앞으로 선보일 SM 3.0 전략에 대해 모든 임직원이 충분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, 전략 수행에 집중하고,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3040100513300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