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연평도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이 해양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등 혐의로 30톤급 중국어선 한 척을 나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어선은 그제(1일) 밤10시 반쯤 인천 옹진군 연평도 동쪽 16.5km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을 6km가량 침범해 불법 조업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배에는 50대 선장 등 중국인 선원 4명이 타고 있었고, 새우와 소라 등 해산물을 불법 어획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지난달 27일과 28일에도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3척을 나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형준 (chopinlhj0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40303012692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