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신항서 중국인 선원 바다에 빠져…이틀째 수색<br /><br />어제(2일) 새벽 1시 반쯤 인천 신항에 입항하던 컨테이너선에서 50대 중국인 선원 A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.<br /><br />해양경찰과 군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이틀째 수색에 나섰지만, 아직 A씨를 찾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파나마 선적 7천800t급 컨테이너선 선수 부분에서 입항 관련 작업을 하다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한웅희 기자 (hlight@yna.co.kr)<br /><br />#인천신항 #중국인_선원 #실종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