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해저 8천336m에서 심해어가 촬영돼 가장 깊은 바닷속에서 발견된 물고기로 기록됐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통신 등의 보도를 보면 앨런 제이미슨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교수가 이끈 연구진은 일본 남부 이즈-오스가와 해구 8천336m 깊이에서 꼼치류인 슈돌리파리스 벨예비(Pseudoliparis belyaevi)가 헤엄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. <br /> <br />기존 기록은 2017년 마리아나 해구 8천178m 깊이에서 발견된 심해어로, 이번엔 그보다 158m가량 깊은 곳에서 심해어가 포착된 것입니다. <br /> <br />연구진은 해당 심해어를 포획하지는 못했으나 8천22m 깊이에서 다른 표본들을 확보하는 데는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정도 깊이에서 물고기를 잡아 올린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우 (kimsa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40405551001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