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어제(3일) 낮 경기도 남양주시 예봉산에서 난 산불도 이틀째 꺼지지 않아 산림청과 소방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전 10시 기준 예봉산의 산불 진화율은 85%, 산불 영향구역은 축구장 30개 크기인 22ha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청과 소방은 헬기 12대와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지만, 바람이 심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40412522518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