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사원의 '표적 감사 의혹'을 고발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최재해 감사원장 등 감사원 관계자들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무고 혐의 등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추가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수처에 고발인 조사를 받으러 나온 전 위원장은 현 정권 들어 진행된 유례 없는 정치적 감사에 대해 철저한 수사로 경종을 울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전현희 / 국민권익위원장] <br />권익위원장에 대한 조사에서 위법사항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에는 즉시 감사를 중단하고 제보의 허위 무고에 대해서 무고죄 혐의로 고발 조치하면서 감사를 종결하는 것이 법률에 정해진 절차라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사상 유례없는 장관급 고위공직자를 표적으로 하는 감사원의 정치적 감사에 공수처 수사를 통해 경종을 울리고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정권이 바뀔 경우에 되풀이되는 사태는 없기를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40423095114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