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저지 대응단 소속 의원들이 일본 도쿄로 출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응단을 이끄는 위성곤 의원은 출국 전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양생태계 파괴와 수산업 피해, 그리고 국민 생명과 안전 문제 등에 대한 우려를 일본 측에 분명히 전달하고 오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현장을 찾아 사고로 바뀐 사람들의 삶을 확인하고, 한국 정부가 국민 생명과 직결된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을 직접 규명해야 하는 만큼 관련 자료 제출을 일본에 요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모레 귀국하는 대응단은 오늘 후쿠시마 원전을 관리하는 도쿄전력 본사를 방문하고, 내일은 후쿠시마 현지 원전 일대 현장을 둘러보고 피난민 등과의 간담회를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0609041812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