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대통령, 학원가 마약음료 검경 합동수사 지시…"조직 뿌리뽑으라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학원가에서 벌어진 '마약 음료' 사건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의 합동 수사를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오늘(6일) "마약이 고등학생들에게까지 스며든 충격적인 일"이라며 "검·경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의 유통과 판매 조직을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"고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고등학생들에게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좋다며 마약이 든 음료를 건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방준혁 기자 (bang@yna.co.kr)<br /><br />#윤대통령 #학원가 #마약음료 #검경합동수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