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항공 본사서 동료 직원에 도끼 난동<br /><br />대한항공 직원이 본사 건물에서 동료 직원에게 도끼로 난동을 부리다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대한항공에 따르면 어제(5일) 오후 대한항공 본사 소속 40대 남성 직원 A씨는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비상용 도끼로 난동을 부렸습니다.<br /><br />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현장에는 경찰이 출동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강서경찰서는 A씨를 특수협박미수 혐의로 조사하며 정확한 범행동기를 파악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팽재용 기자 (paengman@yna.co.kr)<br /><br />#대한항공 #동료직원 #도끼난동 #범행동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