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 프로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투수들이 나란히 데뷔 첫 승리투수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개막 이후 3연패에 빠졌던 한화는 문동주의 눈부신 호투를 앞세워 삼성을 8 대 1로 꺾고 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문동주는 최고시속 159㎞의 강속구를 앞세워 5회까지 삼진 4개를 뽑아냈고, 안타는 1개만 내주며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. <br /> <br />LG의 3년차 투수 강효종은 프로 데뷔 동기 장재영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완승을 거두며 LG의 5 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두산은 입단 3년 만에 처음 1군 리그 선발투수로 나선 김동주가 6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친 데 힘입어 NC를 6 대 2로 제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40622312419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