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6일) 저녁 7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사직동 충북지방병무청 앞 도로를 달리던 25인승 통근버스가 인도를 덮쳐 행인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길을 가던 50대 남성이 다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, 버스는 담벼락을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 섰습니다. <br /> <br />버스를 몰았던 60대 남성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버스가 갑자기 말을 듣지 않아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40701195823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